맥심 인터그레이티드, ‘PLC의 통합과제’ 백서 출간

2015-01-06 09:1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반도체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가 ‘PLC의 통합과제’ 백서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인더스트리 4.0은 제조업체들이 전통적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서 마이크로 PLC와 임베디드 PLC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장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라 고객은 더 작은 공간에서 더 많은 기능을 요구하고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PLC의 통합과제’ 백서의 주요 내용은 △인더스트리 4.0이 장비 요구사항에 미치는 영향과 이로 인한 PLC의 미래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는 아날로그 기술 △작은 풋프린트에서 큰 혜택을 제공하는 최신 아날로그 집적기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백서는 http://ic.maximintegrated.com/2014_DEC_Brand2_PR_KN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