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생활밀착형 현장방문

2015-01-05 20:13

▲ 이춘희 세종시장이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을 시작했으며, 다음주부터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시작한 생활 밀착형 민생현장 방문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장군면 현장방문(27일)을 시작으로 연서면(12월 4일)과 전동면(12월 10일), 조치원읍(12월 15일)과 전의면(12월 24일), 부강면(12월 30일)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으며, 오는 7일에는 연동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시장은 다음 주부터 쌍방향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읍면동에서 직접 선정한 지역 현안과제 1~2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의 ‘타운홀미팅’방식으로 다음주부터 현장방문에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