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제2롯데월드, 심려 죄송…안전엔 자신 있다" 2015-01-05 18:28 아주 [사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제 김지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안전문제가 이어지는 '제2롯데월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여러 문제에 있어 심려를 끼쳐드려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안전 문제에 대해선 자신있다"면서 "향후에도 안전에 대해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롯데물산, 제2롯데월드 인수자금 확보 어떻게... "내부 자금 충분" 감사원 "제2롯데월드 신축, '비행 안전성 저해' 근거 없다" 롯데그룹, 123층 제2롯데월드 서울시에 사용승인 신청 KT, 제2롯데월드 전망대서 ‘5G 로봇’ 선보인다...날씨‧층별 음성 안내 서울시, 123층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 최종 '사용승인' past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