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새해 영업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15-01-05 15:08

일산 요진 와이시티 투시도.[제공=요진건설산업]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요진건설산업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공공부문 입찰을 담당했던 업무부는 '공공영업부', 해외사업부는 '해외영업부'로 개편했다. 주택사업부는 '개발영업1부'와 '개발영업2부'로 확대됐고, 상품기획팀과 설계파트는 '기술영업부'로 통합·신설됐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의 성공적 분양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매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