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회사 이메일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 전개
2015-01-05 11: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기업 내에서 사용하는 이메일의 바른 사용을 위한 ‘회사 이메일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사 이메일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은 그간 무절제하게 사용하던 회사 이메일의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다양한 외부위협에 대한 정보보호 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메일 아카이빙 이용분석을 통해 기업 내 이메일 사용현황 중 노이즈 메일(Noise mail)을 최대 30% 감소시켜 기업 이메일을 바르게 사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성규 펜타시스템 상무는 “회사메일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내부 중요정보의 유출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이메일 처리에 관련한 IT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직원들 또한, 불필요한 이메일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업무처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아래 문의처로 신청이 가능하며, 약 일주일간 EMA(이메일 아카이브 어플라이언스) 장비를 회사 이메일 서버와 연동하여 아카이브 된 기업의 모든 송수신 메일을 대상으로 분석, 평소 불필요한 메일의 비율과 회사의 보안 및 중요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지 여부를 조사해 현황과 사후 대책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