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5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가져
2015-01-05 10:2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해 1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167명이 참여를 희망했으며 그 중 55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은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사업에 투입돼 4월 17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자 50여명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교육을 받았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생계보호, 근로의욕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 올해는 총 4억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