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승기 문채원,초콜릿 하나에 아웅다웅..풋풋한 연인의 모습으로 부러움 유발

2015-01-02 20:29

[사진: SBS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번 주 방송될 SBS ‘일요일이좋다 - 런닝맨’에서는 미남미녀 톱스타 이승기와 문채원의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편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둔 엉뚱∙허당청년 이승기와 단아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 문채원이 런닝맨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런닝맨 멤버들은 온몸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하며 오프닝 현장을 환호케 했다.

특히, 이번 주 런닝맨 레이스에서는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어마무시하고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에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들로 단련된 런닝맨 멤버들까지 첫 번째 미션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험난한 미션들 속에서도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물씬 풍기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편에서 이들은 과연 험난한 기상이변을 뚫고 모든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오는 1월 4일 오후 6시 10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