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 개소식

2015-01-02 16:54

(왼쪽부터)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함정식 여신금융연구소 소장, 길재식 여신금융협회 출입기자단 부간사(전자신문 기자), 김상봉 여신금융협회 자문위원(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 이명식 한국신용카드학회 회장(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윤희선 여신금융협회 자문위원(김앤장 변호사), 이재연 여신금융협회 자문위원(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지안 여신금융협회 출입기자단 부간[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협회 내 조사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한 여신금융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초대 소장으로 함정식 상무(카드본부장 겸직)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신설된 여신금융협회 조사연구센터는 그 동안 다수의 여신금융업 관련 연구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여신금융업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반영한 계간 ‘여신금융’과 발간 보고서를 수록한 ‘이슈&인사이트’를 발행해 왔다.

함 소장은  “해외 여신금융산업 연구 등을 통해 여신금융업계의 성장동력을 찾고자 주력할 것”이라며 “향후 세미나와 포럼 개최를 통해 금융시장 내 여신금융연구소의 역할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