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차예련, 차도녀에서 외유내강 여인으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2015-01-02 16:15
아주경제 이현주 = ‘로열 패밀리’,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등 차갑고 도도한 여성의 이미지, 차예련
이번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를 통해 강인한 외유내강의 여인으로 변신!
실제로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아들을 위해 옷 선물을 하고, 손수 김밥을 말 정도로 정 많아
오페라 가수로서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인정하고, 뛰어난 모습의 남편을 진심으로 응원할 줄 아는 자신의 인생에 당당한 여인.
목소리를 잃은 남편을 다그치기도 하고 최고의 목소리가 아니어도 진심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격려하는 외유내강의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