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분기 총 983억 발주
2015-01-02 10:30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총 153건 983억 원 규모의 2015년 1/4분기 발주계획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 사업은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확장공사’ 등 공사가 32건 736억 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설계용역’ 등 용역이 88건 226억 원,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노후장비 교체’ 등 물품이 33건 21억 원이다.
발주계획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입찰정보’ 란과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사, 용역, 물품구입에 대한 사업명, 금액, 계약방법 등을 담은 발주계획을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계약정보공개시스템(http://contract.ulsan.go.kr) 운영을 통해 계약의 전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