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코피 흘리더니 김영광 어깨에 기대… 설렘 주의

2014-12-31 21:49

'피노키오' 박신혜 김영광[사진=IHQ(아이에이치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가 코피투혼을 펼치며 '이주승 구하기'에 나선다.

31일 '피노키오' 측은 안찬수(이주승)를 위해 취재에 한창인 최인하(박신혜), 서범조(김영광)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초점 없이 흐릿한 눈빛을 하고 있는 인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하의 코에서는 새빨간 피까지 흘러내려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보고 있는 범조의 넓은 어깨가 자신의 안식처인 듯 편하게 잠들어있는 인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