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홍콩 법인, 1100억원 규모 유증 2014-12-30 17:34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종속회사인 홍콩 현지법인이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1억주로 주당 액면가액은 1101원이다. 관련기사 우리투자증권, 연금저축·IRP 입금·이전 시 상품권·펀드쿠폰 지급 이벤트 우리투자증권에서도 손태승 前 회장 친인척 관련대출 확인 우리투자증권, 5년내 종투사 목표… 남기천 대표 "유증·M&A로 자본 확충" [인터뷰]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초고액자산가 맞춤 PB로 은행과 시너지 내겠다" [아주증시포커스] 10년만에 증권업 복귀한 우리투자증권… 남기천 대표 "디지털 강한 종합증권사로" 外 dream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