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필을 통한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 ‘주목‘
2014-12-29 11:55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본격적인 겨울이 되고서 추위도 고민이지만 가장 큰 고민은 건조한 피부이다.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질수록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에서는 뜨거운 히터 바람까지 쐬게 된다면 피부는 더욱더 수분이 부족해지고 노폐물이 쌓여 피부 트러블의 원인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조한 피부를 신경 써야 한다.
집에서 홈 케어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를 하지만, 효과는 미미하고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신개념 시술 '밀크필'이 각광받고 있다.
밀크필은 연예인처럼 우유처럼 뽀얀 피부와 촉촉한 피부로 재생 시켜주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락틴산, 글라이콜릭산, 살리실릭산의 64%인 강한 필링성분을 부드러운 밀키텍스쳐로 승화시킨 新개념 필링솔루션으로, 2분 안에 피부 기저 층까지 침투가 되어서 어떤 피부에도 피부 영양성분들을 균일한 자극을 통해 피부대사를 촉진시켜 효과적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유지를 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시술이어도 안전성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쉽게 시술할 수 없다. 밀크필은 프랑스에서 20년간 임상적 연구개발을 통해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시술로써, 세계 30.000명의 의사가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40여 개국에서 하루에 1백만여 시술이 있을 정도로 안정성이 검증된 시술이기에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시술 과정 또한 굉장히 간편하다. 클렌징 후 밀크필을 바르고, 약 2분간 침투 과정 뒤 전용 피부재생 케어인 하열스틱으로 도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압구정역 피부과 JW정원성형외과의원 설철환 원장은 "밀크필은 시술시간 또한 많은 시간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며 "별도의 회복 기간도 필요 없고 그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밀크필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