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녹즙기, 소비자감동 대표브랜드대상 "건강 녹색신호등"
2014-12-29 11:37
30여년 동안 녹즙기만 개발 생산해 세계로 수출
'천연' 그대로의 성분을 최상의 영양상태로 섭취
'천연' 그대로의 성분을 최상의 영양상태로 섭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채소나 과일을 먹을 때는 체내 흡수율이 20% 안팎이지만, 녹즙은 67%나 되고 15분 정도면 소화가 된다. 이 같은 녹즙의 효능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우선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녹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알칼리성 미네랄이 혈액 중의 산성요소를 중화하는 작용을 해 산성이었던 몸이 알칼리성으로 바뀌면서 면역성을 증가시킨다. 녹즙은 알러지, 간염, 감기 등과 같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녹즙은 노화방지를 돕는다. 녹즙은 먹으면 살아있는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세포가 활성화되는데, 이로 인해 노화를 방지하면서 피부의 노화도 막아준다. 세 번째로는 항암작용을 들 수 있다. 녹즙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암을 억제하고 유전자를 보강해준다. 또 해독작용을 한다. 녹즙에는 알카로이드, 미네랄,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참고로 채소별 녹즙의 효과를 살펴보면 △당근=폐암 예방 △동충하초=면역력 증진 △케일=혈압정상화, 혈중 지질농도 개선, 혈당조절 △돌미나리=숙취해소, 간기능 개선 △양배추=위장병개선 △쑥=해독작용 등이다.
이러한 각종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쉽게 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녹즙기이다. 녹즙기는 누구나 쉽게 각종 채소로 즙을 만들 수 있는 도구여서 웬만한 가정에서는 하나씩 비치하고 있는 생활필수품이기도 하다.
엔젤이 만드는 '엔젤리아' 녹즙기는 전체 판매량 가운데 90% 이상을 외국으로 수출할 만큼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이다.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의 해외 바이어들이 앞을 다투어 엔젤녹즙기를 구입해갈 정도이다. 한 러시아 바이어는 자신이 직접 자국의 잡지에 엔젤 녹즙기를 광고하고 현지 도시에 옥외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녹즙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엔젤은 모든 인류가 '천연' 그대로의 성분을 최상의 영양상태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탄생한 '엔젤녹즙기'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한때는 회사경영이 어려웠지만, 외환위기로 한국경제가 만신창이가 됐을 때인 1997년 ‘엔젤리아’라는 녹즙기로 특허를 획득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미주지역과 유럽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녹즙기의 몸통에서부터 분쇄기, 거르는 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녹이 슬 염려가 없다는 점이다. 또 쌍기어가 3단계에 걸쳐 채소를 완전히 갈아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즙을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인류의 건강과 가족 건강의 녹색신호등을 켠다-엔젤의 비전이다. 왜곡된 먹을거리와 급증하는 질병, 건강을 돌볼 수 없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인류의 건강은 적색신호등이 켜졌는데, 엔젤은 이에 대한 최선의 해답을 녹즙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녹즙기의 대명사인 저희 엔젤은 지난 32년 동안 고품질 녹즙기의 연구개발과 공급을 통해 건강과 가족의 삶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김점두리 대표는 지난 6월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자연의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녹즙이야말로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며 “엔젤이 인류건강과 가족건강을 위한 녹색신호등을 켜겠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세계속의 엔젤. 이제 지난 30여년 동안 갈고 닦은 엔젤녹즙기의 뛰어난 노하우와 명성은 전 세계가 널리 인정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