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NGO 합동 소방점검
2014-12-24 14: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015년 1월까지 소방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단체(NGO)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는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에 대형화재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점검대상은 군포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시 인명·재산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로, 소방시설 관리 및 작동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한편 조창래 서장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소방점검을 위해 이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며 “시민들께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