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 신규 모드 ‘펫 레이싱’ 업데이트
2014-12-23 15:5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엔소프트)’에 신규 모드 ‘펫 레이싱’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펫 레이싱’은 자신이 보유한 펫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달리기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경쟁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행방식은 정해진 트랙을 달려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한 펫이 승리하게 되며 순위에 따라 엠포인트 및 경험치를 차등 지급한다.
넷마블 한근영 부장은 “펫 레이싱은 트랙 위에 등장하는 고정 장애물을 잘 피하면서 스피드 발판, 버프 등 아이템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즐길 거리와 혜택 가득한 엠스타와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클럽 엠스타’ 이용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3일까지 엠스타를 1시간 이상 플레이 시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증정하고 24일, 25일 양일간은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엠포인트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 및 네이버게임(http://mstar.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