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사랑의 모자뜨기’에 3년 연속 동참
2014-12-23 11:08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KB투자증권은 23일 아프리카 신생아를 돕는 국제아동권리전문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실시하는 '사랑의 모자뜨기'에 3년 연속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KB투자증권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털모자를 만들어 지원해왔다.
KB투자증권 임직원은 2012년부터 3년째 직접 털모자를 만드는 사랑의 모자뜨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 KB투자증권이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한 모자 수는 2012년 115개, 2013년 150개에 이어 올해 215개로 해마다 증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