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위 노우 차이나 랩' 출시

2014-12-22 17:34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22일 중국 본토의 상해A주 및 홍콩H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인 '위 노우 차이나 랩(We Know China Wra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 노우 차이나 랩은 유안타 금융그룹의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내 핵심 테마로 부상하고 하고 있는 미래 성장주, 정책 수혜주 및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Wrap운용팀은 현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과 매주 컨퍼런스콜(다중 전화회의)을 실시해 투자 대상 종목군(유니버스) 선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긴밀한 피드백을 통한 시장 대응을 한다.

또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제한된 정보 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소 3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수수료는 1회 선취 1.0%, 후취 연 1.6%(분기 단위 후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