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새해맞이 한정 특가상품 판매…발리 왕복 72만3000원부터
2014-12-22 11:39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A330 항공기[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2015년 새해를 맞아 12월 말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가루다항공은 22일 기존에 진행하던 ‘웰컴 2015 발리‘ 특가에 이어 ‘웰컴 2015 자카르타’ 상품도 출시했으며 ‘발리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도 12월 말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했다.
진행 중인 특가는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웰컴 2015 발리’ 특가의 경우 내년 1월부터 2월 출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 왕복 항공권을 72만3000원부터 제공한다. ‘웰컴 2015 자카르타’ 특가는 내년 1월에서 3월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54만3000원부터 제공한다. 단, 최소 체류기간이 3일 이상 이어야 하며 체류기간과 출발기간에 따라 금액이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2015년 새해를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와 동남아 제 1의 대도시 자카르타에서 맞이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