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5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 개최
2014-12-22 10:29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가졌다.
6개반 31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22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4총 641지구에 173억원이 소요되는 각종 건설공사 등에 대한 자체측량과 설계를 시행함으로서 5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이정백 시장은 “내년도에 시행해야 할 각종 건설 사업은 측량․설계 단계에서부터 완벽을 기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