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청렴동아리 정기회의 개최

2014-12-19 17:03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2월 18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청렴 동아리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도 청렴 동아리 운영사항과 결산 및 신년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부서 청렴 동아리 ‘소나무회’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중부서 청렴동아리는 2014년 활동사항으로 ‘의무위반 단절 캠페인’,‘성심의 집 봉사활동’,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청렴동아리 운영사항 결산과 2015년 청렴동아리의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또한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과 의무위반금지·방법의 대책마련을 강구하였다.

청렴동아리 회장인 김정태 경위는 “청렴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3, 2014년 중부서 의무위반 사례가 없었다. 2015년에도 지속적인 의무위반 금지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한 경찰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