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아빠 됐다…"오늘(19일) 건강한 아들 얻어"
2014-12-19 15:3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MBC 관계자는 19일 "김태호 PD의 아내 김모씨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를 마친 김태호 PD는 하루 뒤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