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완료 보고회 열어
2014-12-19 11:1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8일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의 완료보고 및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섬들 꽃과 도자기 생태마을 사업을 추진한 도평리 달항아리 예술단이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총 24개소 마을이 사업을 신청ㅎ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10개의 마을을 선정, 약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청의 일방적 사업추진이 아닌 주민 자체적으로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