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비밀의 정원 1위, 미움받을 용기 3위로 껑충
2014-12-19 09:10
고(故) 신해철의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예약판매 단계에서부터 20위권 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법륜 스님의 '지금 여기 깨어있기'가 6계단 오른 8위에 올랐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12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
1.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클)
3.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4. 트렌드 코리아 2015(김난도 외·미래의 창)
5.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6. 마법천자문 30(올댓스토리·아울북)
7. 미생 특별 보급판 세트(윤태호·위즈덤하우스)
9. 어떤 하루(신준모·프롬북스)
10. 에디톨로지(김정운·21세기북스)
11.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리·오래된미래)
12. 습관의 재발견(스티븐 기저·비즈니스북스)
13. 센트럴 파크(기욤 뮈소·밝은세상)
14. 여자 없는 남자들(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15. 쿠키런 어드벤처 5: 아테네(송도수·서울문화사)
16.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재인)
17. 마왕 신해철(신해철·문학동네)
18. 혼자의 발견(곽정은·달)
19. 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장경동·아라크네)
20. 싸드(김진명·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