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 ‘AK타운’ 완성 기념 핸드백·시계·겨울의류 등 최고 70% 할인
2014-12-19 08:50
애경 전속모델 차태현 팬사인회 등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AK플라자는 수원 ‘AK타운’ 완성 및 연말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점에서 연말 선물 할인행사와 연예인 팬사인회, 대학생 풋살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AK멤버스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크리스마스 맞이 ‘레드 쇼핑데이’를 진행하고 연말 선물 상품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밀라숀 토트백을 50% 할인한 23만2500원에, 피에르가르뎅 토트백을 60% 저렴한 16만5000원에, 마크제이콥스 패션시계를 38만원에 선보인다.
수원점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오픈과 함께 백화점, 쇼핑몰, 호텔을 하나로 연결한 ‘AK타운’ 완성을 기념해 연말 선물 아이템 할인전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패션핸드백을 5만~7만원대에 균일 판매하고 닥스 핸드백, 빈폴, 헤지스, 질스튜어트 일부 상품을 최고 40% 할인한다.
쇼핑몰 AK& 수원점은 애경산업과 21일 오후 1시부터 2층 호텔 연결통로에서 ‘2080 연말 맞이 고객감사 차태현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차태현은 애경 2080 K 진지발리스 치약 전속모델이다.
7층 옥상 풋살경기장에서는 20~21일 ‘아디다스배 전국 대학생 풋살대회’가 개최된다.
분당점은 25일까지 ‘해외명품 특별전’을 통해 버버리, 지방시 등 5개 브랜드의 핸드백 및 의류를 최고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