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서울∙부산∙대전 10여개 고교 3000여명 대상 특강

2014-12-18 11:0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부산·대전 지역 10여 개 고등학교에 365mc 의료진들이 방문해 3000여명의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365mc ‘2014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입학, 본격적인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널리 알리고,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최근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설문에 다이어트가 매년 높은 순위를 차지할 만큼 수험생에게 다이어트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365mc는 소아청소년 대상 강좌 등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