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26일 ‘미드나잇 플로우’ 개최

2014-12-18 08:29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동  IFC 지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3 – 네온 글로우 에디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드나잇 플로우(Midnight Flow)는 매트 위를 벗어나 여러 사람들이 함께 호흡하고 교류하는 센티넬의 고유 요가 프로그램이다.

어두운 스튜디오 안에서 야광 보디페인팅과 야광 팔찌를 두르며, 디제이가 참여해 음악과의 시너지 작용으로 요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가 마스터로부터 요가를 전수 받고 수행한 최지현 요가 마스터가 이끈다.

버니니와 맥주, 핑거 푸드 등 간단한 케이터링도 즐길 수 있다.

참가 비용은 2만5000원이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점(☎02-6137-9300)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