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대체투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2014-12-17 14:1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17일 대체투자 분야 국내외 투자기회 발굴 등 공동투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 투자기관들과 조찬 간담회를 17일 열었다.
이 자리에는 KIC외에 삼성증권, IMM 인베스트먼트, 스틱 인베스트먼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이지스자산운용, 도이치자산운용, JP모건, 모건 스탠리, 크레딧 스위스 등 9개 국내외 민간 투자기관들이 참석했다.
KIC는 지난 9월 글로벌 국부펀드 및 연기금 공동투자 협의체인 ‘CROSAPF’ 출범 이후 대체투자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국내외 민간 투자기관들과 개별 면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