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48회 예고' 박하나, 드디어 뚜껑 열렸다? 이보희 향해 밥그릇 던져…
2014-12-17 12:40
1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48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의 가증스러운 행동에 구역질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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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는 "우선 야야 마음부터 잡아놔야 해. 꿩도 매도 다 놓칠 순 없어"라고 다짐한다. 앞서 조나단(김민수)은 엄마 은하에게 미강개발 딸과 더는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조지아(황정서)를 야와 친분이 있는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은하는 야를 불러 식사를 대접한다.
특히 야는 지아에게 고등어 가시를 발라주며 "내가 살 발라줘야 먹어 얘는, 어려서부터 습관 들어서"라고 말하는 은하의 모습에 구역질한 후 밥그릇을 던져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 48회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