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1만원 … ‘겨울방학 만원팩’ 출시

2014-12-17 09:42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9가지 푸짐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겨울방학 만원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새학기, 수능, 방학 등에 맞춰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 만원팩은 모든 학생들을 위한 시즌 한정 할인 패키지 제품이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인기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3종류와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콜라 2잔 등 총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를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방학 만원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 제품을 개별 구매했을 때에 비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언제나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를 이용하면 토마토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의 버거를 각각 2000원,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과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각각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