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스테파니 리 누구? 뉴트로지나 광고 모델로…
2014-12-17 10: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델 스테파니 리가 '선암여고 탐정담'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스테파니 리는 1993년생 미국 보스턴 출신으로, 뉴트로지나 화장품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스테파니 리는 현재 패션·뷰티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모델. 미국 뉴욕에서 데뷔해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최성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성윤은 보건선생님으로 몰래 변신해 안채율(진지희)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이상한 아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