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스타, 보안약점 진단 솔루션 CC 인증 획득
2014-12-17 08:1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이븐스타(대표 이상권)는 자사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 솔루션 ‘빅룩(BigLook)’이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제품으로 CC(공통평가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GS 인증 제품이기도 한 ‘빅룩’은 제품기획단계부터 고객사 개발 환경의 다양성을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한 제품이다.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기준의 리포트를 생성하고 개발자 작업이력 관리, 다양한 결과검색 필터링 등의 진단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븐스타는 2015년에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개발 시 소스코드 보안 약점 제거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기존 운영 시스템에 대한 운영·유지보수에도 단계적으로 적용이 예상됨에 따라 파급이 클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대기업, 금융권에 대한 시장을 파트너사와 함께 선점할 계획이다.
이상권 이븐스타 대표는 “빅룩이 이번 CC인증을 바탕으로 2015년도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시장에서 주도적 보안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