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822가구 분양
2014-12-16 17:49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코오롱건설이 경북 구미시 비산동에 전용면적 61㎡, 69A㎡, 69B㎡, 70㎡, 75㎡ 총 822가구의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를 조만간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지역은 신평 2동 주택 재건축단지 1153가구, 공단2주공 200단지 704가구, 공단2주공300단지 472가구, 공단4주공 829가구, 공단장한맨션 527가구, 우림필유 767가구 등 모두 5000여 가구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입지 인근에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조성 중인 211만㎡의 낙동강체육공원이 위치해 국제규모 축구장 10개, 야구장 2개, 농구장 5개, 배구·족구·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어린이 놀이공원, 시민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건강한 생활과 탁 트인 낙동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종합터미널과 가까워 도심으로 진입도 용이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구미농수산물센터, 순천향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접거리에 자리한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남향위주 단지배치에 최대 동간거리 약 80m, 1층 전세대 필로티 설계 등 쾌적한 아파트로 선보인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며 곧 문을 연다.
문의전화 054-458-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