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강을 위한 방법,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
2014-12-16 09:10
- 이제는 “신바이오틱스”의 시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추운 겨울날씨 면역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요즘이다.
장 주변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70%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신체기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장 건강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면역력 증강을 위해 어떤 유산균을 먹어야 할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공첨가물(無합성착향료, 無합성감미료, 無합성착색료)이 함유되지 않고, 갓 로스팅한 커피와 오래된 원두커피로 커피를 내리면 맛과 향이 다르듯이 “리셋 신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배양이 완료되는 즉시 혼합하여 바로 생산된다.
또한, 공기나 온도 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개별 포장되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공기와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하여 일반 스틱형 제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지컷 조차도 허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아니라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개념이다. 또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가 유익균의 성장과 활동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의미한다.
이 두 가지가 합쳐져 유익균의 수가 훨씬 더 많이 증가하는 시너지(Synergy)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서 신바이오틱스라고 명칭이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