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오비천프리미엄 출시

2014-11-28 11:37

[사진제공=일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비오비천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비오비천프리미엄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일동제약의 4중코팅공법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4중코팅공법은 유산균이 수용성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입자코팅제, 단백질의 4가지 층으로 코팅되어,돼 장까지 가는 동안 위산 및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할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이 장내 부착률을 높여준다.

한국인의 장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어, 소장에 작용하는 락토바실루스 유산균 2종과 대장에 작용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더스균 2종, 엔테로코커스페시움 1종,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등 다양한 유산균종을 함유했다.

비오비천프리미엄은 식약처 기준 일일최대섭취량인 캡슐당 100억 CFU를 함유하고 있고, 면역력과 항산화효과를 위해 아연과 셀레늄을 추가했다.

비오비천프리미엄은 오는 29일 오전 6시1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