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세종본부, 행복도시 어진동으로 이전
2014-12-15 19:49
아주경제 윤소 기자 =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본부장 이창형)는행복도시 어진동으로 이전하고 15일부터 본격적잉 업무에 들어갔다.
이전하는 농협 세종본부 통합센터는 지상 4층 지하 3층에 연면적 4,752평 규모로 모두 414억 원을 들여 지난 달 28일 준공 했다.
농협통합센터에는 1층에 금융점포, 하나로 마트와 일부 임대시설, 2층에는 NH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3층은 농협중앙회, 4층에는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개발을 비롯한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15일부터 정상근무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