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진심으로 사과"..국토부 조사 참석 2014-12-12 15:03 땅콩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진심으로 사과"..국토부 조사 참석[사진=땅콩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땅콩리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국토부 조사에 참석했다. 12일 오후 3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김포공항 인근에 있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서울사무실 건물안에 있는 항공안전감독관실에 출석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사무장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관련기사 헬스헬퍼, 조현아와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 공개 조현아 언급한 '기면증' 뭐길래? "시도때도 없는 증상으로 태도 논란까지" 조현아 이혼 소송 4년7개월 만에 결론...오는 17일 선고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전문가 조현아 전무 영입...숙박 사업 강화 [포토] 조현아, '패스트 라이브즈' 스크리닝 나잇 포토콜 참석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