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람 불지만 웃기고 웃기는 연극 '수상한 궁녀'
2014-12-12 10:25
김동수플레이하우스 소극장에서 19일부터 공연
극단 열림문은 오는 19일부터 연극 '수상한 궁녀'를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김동수플레이하우스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코미디극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서울연극제,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연극 출품2014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한윤섭 연출의 작품으로 2011년 초연이후 4번째 앵콜무대다. 더 웃음 가득하게, 더 가슴이 아리게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