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측 "황재균과 농구 관람? 전혀 친분 없다"
2014-12-10 11:1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오윤아와 야구선수 황재균이 농구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끈 가운데 오윤아 측이 해명에 나섰다.
오윤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아주경제에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속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오윤아와 황재균은 전혀 친분이 없다. 두 사람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