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판매 우수직원 대상 괌 스터디 투어

2014-12-10 09:34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괌 관광청과 PHR KOREA, UA항공 등 유관업체의 공동지원을 받아 지난달 26일 괌 지역 최다판매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4박 5일 동안 괌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에서 괌 지역의 상품을 홍보하고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투어 영업부 직원만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직원들은 나흘간 모두투어 괌 상품에 구성된 호텔들을 둘러보고 손님들이 선택해 관광하는 즐길 거리와 방문지를 둘러봄으로써 상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남태평양 이삼우 부서장은 “스터디 투어를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는 호텔과 관광지를 직접 둘러봄으로써 경험을 통한 지식을 습득했을 듯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 상담 시 상품에 대한 정보전달 및 상담력이 강화되어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스터디 투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