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유저 초청 이벤트 ‘게릴라투어 서울’ 개최
2014-12-09 10:2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0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월드 오브 탱크’의 유저 초청 이벤트 ‘게릴라투어 서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워게이밍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 여간 매주 주말 춘천, 천안, 포항, 광주, 전주, 청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의 ‘월드오브탱크’ 프리미엄 PC방을 순회하며 각 지역 유저들을 초청,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게릴라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게릴라투어’는 이번 서울 지역에서의 행사를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다연승을 목표로 진행되는 ‘3대3 서바이벌’ 이벤트, 하이스코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월드 오브 탱크’ 쿠폰을 비롯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각 이벤트별 우승팀에게는 8단계 프리미엄전차, 토그미니쿠션, 타미야 플라모델, 레이저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최고인기전차인 Type 59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게릴라투어마이크로페이지(www.wgtou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