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의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
2014-12-05 17:28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한 가운데에 지난 11월29일 수상에 떠있는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고 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85m 높이로 세계 최대 수상 트리로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310만개의 전구가 빛을 발하고 있으며, 성대한 불꽃놀이도 함께 선보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