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2014-12-05 08:12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 www.onlinetour.co.kr)가 동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동유럽 6국’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

온라인투어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동유럽 6국’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해 독일 짤츠프부르크,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 등 동유럽의 인기 여행지 및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상품이다.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24일까지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큰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을 파는 전통 시장이다.

이외에도 함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인 쉔부른 궁전, 빈의 상징 슈테판 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폴란드 비엘리츠카의 소금광산, 영화 ‘쉰들러리스트’의 배경지인 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의 모델인 노이슈반슈타인 성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헝가리 가정식 굴라쉬, 독일식 돈까스 슈니첼 등 동유럽 5대 특식도 포함된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동유럽 6국’ 상품을 169만원부터(유류세 포함) 판매하며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에 출발한다.

해당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1급 호텔 3박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http://bit.ly/1zOO3k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