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강소라, 39000원짜리 드레스를 명품으로 만든 105cm 각선미

2014-12-04 22:15

강소라[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강소라가 '2014 MAMA' 레드카펫에서 저가의 원피스로 105cm에 달하는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2014 MAMA)' 시상식에 여자 가수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강소라는 '2014 MAMA' 시상식 전 열린 '2014 MAMA' 레드카펫 행사에서 푸른색 계열의 어깨라인을 드러낸 플라워 패턴 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강소라가 입은 의상은 유명 SPA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3만9000원의 저가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키 168cm에 다리길이만 105cm의 롱다리로 알려진 강소라의 길고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이어 여자 가수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강소라는 전 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는 방송을 고려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