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중진공, 경영난 중소기업 부활 지원
2014-12-03 16:3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구조개선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와 중진공은 이번 협약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중 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자산인수 등의 방식으로 재도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영만 캠코 사장(왼쪽)과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