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서울 3대 빵집 '나폴레옹 과자점' 입성

2014-12-02 16:45
7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오는 7일까지 ‘서울 3대 빵집’ 중 하나인 나폴레옹 과자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나폴레옹 과자점은 7명의 제과명장 중 3명을 배출해 제빵업계의 사관학교라 불릴 정도로 국내 대표 빵집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백화점은 나폴레옹 제과점의 대표상품인 사라다빵을 비롯해 통팥빵, 초코빵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재료로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