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일상 사진 보니… 영락없는 딸바보

2014-12-02 14:43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타블로 하루 하차[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 양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타블로와 하루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딸바보 엄태웅의 모습이 화제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태웅과 딸 엄지온 양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은 엄지온 양을 뚫어져라 바라보는가하면 뽀뽀를 하기 위해 입술을 내비는 등 방송에서 봐오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엄태웅과 쏙 빼닮은 엄지온 양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엄태웅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를 결정, 내년 1월 4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타블로와 하루는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