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병용 의정부시장,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격려

2014-12-02 14:0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집무실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입상 선수는 볼링(시각부)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재철 선수와 펜싱(휠체어)에서 동메달 4개를 차지한 김선미 선수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시안게임과 같은 큰 대회에서 우리시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김재철(사진 왼쪽), 김선미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