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래중학교 통학로 개선
2014-12-02 10:19
시흥시, 소래중학교 통학로 개선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불법주차로 인하여 운행 중인 차량들과 뒤엉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소래중학교와 소래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를 개선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그동안 이곳은 주변 공장들의 불법주차로 인하여 통학로가 확보되지 않아 학생들이 잦은 교통사고로 인하여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래중학교~철산아파트 구간에 30일 안전한 보행도로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