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데뷔, 전현무 축하 나서 '무슨 사이?'

2014-12-01 09:39

[사진 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히든싱어' MC 전현무가 신인가수 샤넌의 데뷔를 축하했다.

1일 샤넌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축 데뷔 SHANNON'이라는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전현무와 샤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샤넌은 JTBC ‘히든싱어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데이브레이크 레인(Daybreak Rain)'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새벽비’는 드라마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오래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또,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